동신대-한국애견연맹 맞손…반려동물 산업 실무인재 양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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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한국애견연맹 맞손…반려동물 산업 실무인재 양성 ‘속도’

- 반려견 행동교정·미용·펫푸드 등 교육과정 강화…현장 중심 커리큘럼 확대
- 자격·실습·산업 네트워크 연계…호남권 반려동물 교육 거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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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김도영기자] 동신대학교가 (사)한국애견연맹과 손잡고 반려동물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동신대학교는 최근 대정도서관 3층 누리실에서 한국애견연맹(연맹장 전월남)과 반려동물 산업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산업 현장의 전문성을 결합해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신대 반려동물학과의 특성화 교육 분야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반려견 행동교정 및 훈련 ▲애견 미용 ▲펫푸드 등 산업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보강하고, 현장 실습과 연계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한국애견연맹이 보유한 자격증 체계와 산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 교육-자격-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장 경로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동신대 송경용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신대 반려동물학과가 대한민국 반려동물 산업을 선도하는 실무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한국애견연맹과 함께 현장 중심 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월남 한국애견연맹장은 "동신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 발전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경동 동신대 반려동물학과장도 "연맹이 가진 자격 시스템과 실무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훈련사, 미용사, 핸들러 등 다양한 진로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동신대학교 반려동물학과는 ‘강아지 대통령’으로 알려진 이웅종 석좌교수를 영입하고, 실습 환경 개선과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하는 등 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호남권 반려동물 교육 거점으로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사진 - 동신대-(사)한국애견연맹 협약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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