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같은 기간 부여군을 비롯한 국내 교류도시 관계자들도 영암을 찾아 축제에 참여하며 지역 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했다. 군은 이를 통해 단순한 행사 교류를 넘어 문화·관광 자원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간자키시가 선보인 ‘왕인박사현창공원 야간 라이트업’이다. 이번 연출은 간자키시가 지난해 영암 방문 당시 상대포 역사공원의 경관조명을 참고해 기획한 것으로, 양 지역 간 교류가 실제 정책과 관광 콘텐츠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처럼 영암군은 왕인문화축제를 단순한 지역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 활용하며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교류도시 간 우수 정책과 관광 자원을 공유해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왕인문화축제를 계기로 교류도시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며 "문화·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사가현간자키시 방문단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