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이자 4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으로, 아동용품과 의류, 각종 생활물품이 장기간 정리되지 못한 채 쌓여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지난 13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강진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11명을 비롯해 군청 및 읍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실내외 청소는 물론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불필요한 물품 정리, 공간 재배치 등을 함께 진행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단순한 청소를 넘어 생활환경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대상 가구가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서옥희 강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강진군 주민복지과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일수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진군은 앞으로도 ‘이쁜집 클린데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사진 - 예쁜집 클린데이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