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마을행정사는 행정절차에 익숙하지 않거나 비용 부담 등으로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도민을 위해 다양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지원 분야는 각종 인허가 신청, 민원서류 작성, 행정심판 및 이의신청 등으로, 실질적인 권익 구제와 행정 편의 제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특히 오는 5월부터는 천안, 논산, 당진, 금산 등 4개 시군에서 본격적인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가 시작된다. 이는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경제적·지리적 제약으로 인해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교육은 전병화 충남지방행정사회장이 맡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마을행정사들의 전문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도는 향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충남도는 마을행정사 제도가 자리 잡으면 행정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민 누구나 공정하게 행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행정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도민 권익 보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이번 사업은 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촘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마을행정사 위촉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