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특히 이번 회의는 단순한 정기회의를 넘어 교육활동 보호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연수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서는 위원들의 판단 기준을 보다 일관되게 정립하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권 침해 사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강사로 나선 순천교육지원청 소속 김희하 변호사는 최근 교권 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심의 과정에서의 전문적 판단 기준 등을 설명하며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위원들은 실제 사례 기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한 사안 처리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교권 보호는 교육 현장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지속적인 연수와 체계적인 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교권 보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교육활동보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교원이 안심하고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더욱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사진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2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