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유도팀, 전남체전 30년 연속 우승 ‘금자탑’…지역 체육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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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여수시 유도팀, 전남체전 30년 연속 우승 ‘금자탑’…지역 체육 새 역사

- 1995년 창단 이후 단 한 번도 정상 놓치지 않은 ‘압도적 기록’
- 전 체급 고른 활약으로 종합 우승…시민 자부심·청소년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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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장형덕 기자] 여수시가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또 하나의 전설을 써 내려갔다.여수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유도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무려 30년 연속 정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여수시 유도팀은 1995년 창단 이후 단 한 해도 우승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체급별 전 부문에서 고른 기량을 발휘하며 경쟁팀을 압도, 다시 한번 ‘최강 유도팀’의 위상을 입증했다.특히 단일 종목에서 30년 연속 우승이라는 성과는 전국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순한 성적을 넘어 오랜 시간 축적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층, 지도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분석이다.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은 "30년 연속 우승은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지도자들의 열정, 그리고 시민들의 응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유도를 비롯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여수시 관계자 역시 "이번 성과는 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이정표이자,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향후 유도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수 육성과 훈련 환경 개선, 전국대회 참가 지원 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수시청 유도팀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팀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사진 - 여수시청 유도팀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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