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은 최근 ‘요리심리사 2급 양성과정’을 운영해 총 12명의 수료생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과정은 재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두 차례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요리 교육을 넘어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참가자들은 요리를 활용한 감정 표현 기법, 집단 활동 프로그램 구성 방법, 대상자별 맞춤형 치유 접근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이를 통해 단순 자격 취득을 넘어 실제 복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이번 과정은 지역사회 내 정서적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인력 양성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심리적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요리라는 일상적 활동을 접목한 치유 프로그램은 접근성과 효과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기반 치유·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학 관계자는 "재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실질적인 복지 역량을 키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평생교육 및 직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사회 서비스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 - 요리심리사2급과정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