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프로그램은 단순 학습을 넘어 놀이 중심 접근에 초점을 맞췄다. 색깔과 도형을 인지하는 활동부터 감정 이해와 표현, 동화책을 활용한 스토리텔링까지 인지·정서·감각 영역을 균형 있게 자극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두뇌 발달을 촉진하고 긴장감과 불안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다.또한 이번 사업은 양육자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보호자가 함께 놀이에 참여하며 아이의 반응과 변화를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대표적으로 ▲하루 한 권 책 읽기 ▲자유로운 질문 시간 갖기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학습 유도 등 일상 속 실천 방안이 포함돼,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발달 지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뤄져 부담이 적었다”며 "아이의 두뇌 발달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온숙 서천군 인구정책과장은 "영유아 시기는 발달의 중요한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인 만큼 조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상 아동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서천군 드림스타트, 영유아 프로그램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