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행사장은 두릅과 고사리 등 제철 산나물을 중심으로 한 직거래 판매장터로 운영되며, 총 18동 규모의 판매·먹거리·전시 부스가 마련된다. 생산 임가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유통 단계를 줄이고, 소비자들은 보다 신선한 산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현장에서는 산채전을 비롯한 다양한 제철 먹거리도 함께 판매되며, 품목별 화분 전시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별도의 무대 행사 없이 판매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쇼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청양군은 오프라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나선다.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칠갑마루’를 통해 병행 판매를 실시, 전국 어디서나 청양 산채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소비촉진전이 청양 산채의 인지도를 높이고 임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판촉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영관 청양군산림조합장도 "임가들이 정성껏 생산한 고품질 산채를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생산 기반 확대와 품질 향상을 통해 지역 임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청양군은 청정 자연을 기반으로 산채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유통·마케팅 정책을 통해 ‘청양 산채’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사진 - 청정산채 소비촉진전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