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드림스타트 가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성료…“부모·자녀 함께 성장하는 가족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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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드림스타트 가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성료…“부모·자녀 함께 성장하는 가족문화 확산”

-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부터 성교육까지…부모 교육 ‘토닥토닥’ 큰 호응
- 아동 요리체험 ‘몸도 마음도 쑥쑥’ 운영…건강한 식습관·자기이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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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김도영 기자] 태안군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위해 운영한 부모·아동 통합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각각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 체험 활동에 참여하면서 상호 이해를 높이고 가정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부모마음 토닥토닥’은 드림스타트 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아이키움터에서 이유정 PT에듀센터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및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성 행동 이해 교육과 부모가 가정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부모표 성교육’ 등 실생활 중심 내용이 함께 다뤄져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몸도 마음도 쑥쑥’ 요리교실도 함께 운영됐다. 아동 15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권상담센터와 연계해 ‘나의 몸은 소중해요’ 성교육과 함께 영양 에너지바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군은 부모 교육 참여자의 자녀를 우선 선발하고, 사례관리 대상 아동 및 결식 우려 가정 아동 등을 순차적으로 모집해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소그룹으로 나눠 맞춤형 운영을 진행했다.

참가 아동들은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자기 존중감과 학습 흥미를 함께 키웠다는 평가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현실적인 양육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태안군은 향후 실시될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드림스타트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아동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아동 요리교실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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