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보고에 따르면 태안군은 현재 총 40개 연계사업에 약 160억 원을 투입해 박람회 성공 개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이 중 29개 사업은 이미 완료됐으며, 나머지 11개 사업도 개막 전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정이 진행 중이다.특히 군은 관람객 편의와 직결되는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교통·주차 ▲가로경관 ▲환경정비 ▲관광홍보 ▲자원봉사 체계가 그것이다.교통 분야에서는 안면도 일원에 총 28개소, 1만19면 규모의 주차 공간이 확보됐다. 기존·임시·상설·예비 주차장을 구역별로 나누어 운영하고, 5단계 순차 유도 체계를 도입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북부·남부·동부 권역을 연결하는 4개 노선 셔틀버스를 병행 운영해 관람객 이동 편의를 강화한다.주요 진입도로와 행사장 주변에는 가로수 정비, 중앙분리대 개선, 초화류 식재, 꽃 조형물 설치 등을 통해 박람회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싣고 있다.
환경정비 분야에서는 관내 공중화장실 133개소를 지속 관리하고, 주요 도로와 임시주차장에는 렌탈화장실 27동을 추가 설치·운영한다. 더불어 관내 주유소 31개소와 협력해 화장실 개방 및 관리 체계도 강화한다.관광홍보 분야에서는 비즈링 송출, SNS 및 언론 홍보, 대도시 광고, 관광안내지도 배포, 정부기관 협업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2026 태안 방문의 해’와 연계한 홍보 효과 극대화를 추진 중이다.자원봉사 분야에서는 총 1,560명의 군민 자원봉사단이 운영된다. 이들은 종합안내소, 전시관, 체험관, 판매·편의시설 등에 배치돼 안내, 민원 응대, 체험 보조, 만족도 조사 등 현장 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군은 이를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태안군은 개막 전까지 주요 연계사업에 대한 최종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발견된 보완 사항은 즉시 조치할 방침이다.또한 KBS 전국노래자랑과 연계한 전국 단위 홍보를 추진하고,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행사장을 지속 활용할 수 있는 운영 모델과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선다.군 관계자는 "남은 기간 모든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문제는 신속히 개선하겠다”며 "박람회가 안전하고 질서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원예치유박람회 최종보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