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사업은 초·중학생(9~14세)을 대상으로 하며, 전남도체육회가 주관하고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 시군 체육단체가 협력해 추진된다. 주요 목표는 ▲유소년 체육 참여 확대 ▲체육영재 조기 발굴 및 육성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다.우선 4월부터는 ‘스포츠클럽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기초 체력 향상은 물론, 비인기 종목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화 선수단 육성에도 나선다.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는 ‘스포츠 체험 캠프’가 열린다. 캠프에서는 올림픽 종목 체험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체력 측정과 전문가 상담도 함께 제공해 학생들의 운동 적성과 진로 설계를 돕는다.특히 ‘체육영재 선발대회’를 통해 일반 학생 가운데 숨은 체육 인재를 발굴하는 점도 눈에 띈다. 과학적 체력 측정과 적성 검사를 기반으로 적합한 종목을 제시하고, 이후 학교 운동부와 연계해 체계적인 선수 육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학생 동아리 생활체육 대축제’를 개최해 참여 중심의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한다. 다양한 종목의 경연과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우수 참가자에 대한 시상으로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한편 전남도는 지난 3월 전남도교육청, 전남도체육회,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유소년기는 평생 체육 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잠재력을 가진 인재들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전남 유소년 체육활동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