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행사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속에서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광주시는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해 소비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광주상생카드로 누적 1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되며, 6월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상생카드를 지급한다. 당첨자에게는 5만 원권(100명), 3만 원권(500명)이 제공된다.온라인 소비 확대를 겨냥한 판촉 행사도 눈에 띈다.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위메프오’에서는 총 70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확대를 위해 ‘소담스퀘어 광주’를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대폭 확대 운영한다. 13개 업체가 참여해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판매를 진행하며, 지역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동시에 노린다.특히 축제 현장과 연계한 실시간 판매도 추진된다. ‘양동통맥축제’ 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를 병행해 방문객에게는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참여 상인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홍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오프라인 행사도 연이어 펼쳐진다.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양동전통시장 일원에서는 ‘제4회 양동통맥축제’가 열린다. 이어 4월 24일 ‘남광주시장 봄바다~야(夜)축제’, 5월 2일 ‘충장라온페스타’, 5월 10일 1913송정역시장 ‘난장콘서트’ 등이 잇따라 개최되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동행축제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함께하는 소비 활성화 프로젝트”라며 "광주상생카드 이용과 지역 축제 참여를 통해 시민들이 혜택을 누리면서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동행축제 포스터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