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91개 위험시설 집중 점검 돌입…“사고는 예방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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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91개 위험시설 집중 점검 돌입…“사고는 예방이 먼저”

- 공직자부터 실천하는 안전문화…민관 합동 점검으로 현장 대응 강화
- 가정·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 독려…“일상 속 안전이 재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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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우석기자] 광주광역시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사전 점검에 나선다.광주시는 13일 시청 1층 출입구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안전점검 분위기 조성에 들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공직사회가 먼저 안전의식을 확립하고 이를 시민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지역 내 노후 및 위험시설 59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무원 중심 점검에서 벗어나 민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방식으로 추진돼 현장 대응력과 점검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출근하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가정용·다중이용시설용 자율안전점검표’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일상 속 안전점검 실천을 적극 독려했다. 시는 이를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 스스로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전점검이 사고 예방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사전 점검의 중요성과 생활 속 안전 실천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고광완 광주광역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사회에서 시작된 안전점검 문화가 시민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계기로 지역 전반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사진 -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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