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 초등생 ‘내 책 만들기’ 도전…그림책 창작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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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도서관, 초등생 ‘내 책 만들기’ 도전…그림책 창작교실 운영

- 기획부터 출간까지 전 과정 체험…5월 9일 개강
- 완성 작품 전시회 개최…창의력·성취감 동시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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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우석 기자]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이 초등학생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립도서관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글쓰기나 그림 그리기를 넘어, 아이들이 책의 기획부터 구성, 편집,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창작교실은 오는 5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무등도서관 1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상하고 이를 그림책 형태로 완성하며, 창의적 표현 능력과 문화예술 감수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그림책은 별도의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어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며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신청은 4월 15일부터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무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아이들이 그림책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창의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시립도서관 어린이그림책창작교실 포스터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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