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어 그는 "무력 충돌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민간인의 생명과 존엄은 어떠한 경우에도 보호되어야 한다”며 "특히 죄 없는 시민과 아동이 겪는 피해는 국제사회가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중대한 인권 문제”라고 강조했다.또한 최근 이어지고 있는 휴전 논의와 관련해 "논의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계속되는 충돌과 피해는 깊은 우려를 낳고 있다”며 "현지 주민들이 전하는 절박한 상황은 국제사회가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하는 이유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대한민국 정부의 군사행동과 관련해 제기되는 다양한 우려에 대해서도 원칙적 접근을 강조했다. 그는 "관련 사안들은 감정적 대응이 아닌 인권과 국제 인도법 기준에 따라 냉정하게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문 출마예정자는 "인권 문제는 정치적 공방의 대상이 아니라 국제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보편적 가치”라며 "대통령 발언의 취지를 왜곡하거나 이를 정쟁으로 확대하는 대응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지금은 갈등을 키우기보다 인권 보호와 평화 회복을 위한 노력이 우선되어야 할 시점”이라며 "전쟁과 인권 유린 문제를 제기한 이번 발언은 국제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쟁과 분쟁으로 인한 고통은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 되며, 대한민국은 보편적 인권과 국제 규범에 기반해 평화와 생명 보호의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전라남도광역비례4번-문애준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