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총력…지붕·도로공사 18곳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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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총력…지붕·도로공사 18곳 집중 점검

- 보호구 착용·추락 방지시설 등 핵심 안전수칙 이행 여부 집중 확인
- 11개 시군·건설단체와 협력해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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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김도영 기자] 충청북도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건설현장 및 지붕공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주요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과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현장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도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보건환경연구원 청사 증축공사 현장을 포함한 지붕공사 현장과 대율~증평IC 지방도 확포장 공사 등 도가 직접 발주한 18개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근로자들의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를 비롯해 추락 방지시설, 안전난간, 작업 발판 등 기본적인 안전시설 설치 상태와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가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붕공사처럼 추락 위험이 높은 작업 환경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폈으며,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또한 충북도는 현장 점검과 함께 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11개 시군과 기업체 협의회,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요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건설현장 전반에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도는 앞으로도 각 실·국별로 건설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계절별 위험 요인에 맞춘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정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충북도 관계자는 "지붕공사 현장은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홍보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충북도, 봄철 지붕공사 추락사고 등 예방 활동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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