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교육은 4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태안 지역 해양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운영된다. 강의 내용은 ▲기후위기와 해양환경 ▲해양생태계 이해 ▲수중발굴과 해양유산 ▲선사시대 유산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 교육과 현장 답사를 병행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해설사와 환경 교육 강사, 해양환경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이며, 선착순으로 40명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이며, 기념관 방문, 전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이번 교육에는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관계자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이사,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학예연구관, 한양대학교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인다.
특히, 2년 연속 교육 수료자에게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해양환경교육 보조교사’ 자격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수료생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해양환경 전문 인력풀을 확대하고, 기념관 해설사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문 교육을 통해 해양환경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며 "기념관이 해양환경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2017년부터 충청남도 지정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로 운영되며, 청소년 대상 교육과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