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학부모들 한자리에…“교육은 함께 만든다” 연합회 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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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학부모들 한자리에…“교육은 함께 만든다” 연합회 총회 성료

- 학교급별 학부모회장 참여 속 공개투표로 임원 선출…민주·자율 운영 기반 강화
- 소통·협력 중심 교육공동체 구축 본격화…지역 교육 발전 ‘중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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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형덕 기자] 전라남도 순천 지역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순천교육지원청은 최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회의실에서 ‘2026 순천학부모회연합회 총회’를 개최하고, 학부모 중심의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각급 학교 학부모회장들이 참여해 학교 간 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부모회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자발적인 학교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연합회의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이 공유됐으며, 학교급별 임원 선출이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다. 임원 선출은 현장 공개 투표 방식으로 이뤄져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학부모가 주도하는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운영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앞으로 순천학부모회연합회는 ▲학교 학부모회 활동 지원 ▲학부모 간 소통 확대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교육 발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학교와 가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며 교육공동체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신규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회는 학교와 가정을 잇는 중요한 연결 고리이자 교육공동체의 핵심 주체”라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학교급별 학부모회 간 협력과 소통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의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참여가 학생 성장과 학교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총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회장은 "여러 학교 학부모회가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연합회가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학교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회 간 연대와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참여와 소통 중심의 학부모 문화를 정착시켜 민주적인 학교 교육공동체 실현에 힘쓸 방침이다.














사진 - 순천학부모연합회 총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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