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학교체육, AI 접목 수업부터 ‘365+체육온’까지…현장 중심 연수로 변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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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학교체육, AI 접목 수업부터 ‘365+체육온’까지…현장 중심 연수로 변화 시동

- 체육교사 35명 참여…2026 전남 학교체육 핵심과제 현장 안착 집중
- 여학생 체육 활성화·학생선수 학습권 보장까지…실천형 지도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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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형덕 기자] 고흥교육지원청이 학교체육의 질적 도약을 위한 현장 중심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고흥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체육(담당)교사 3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 전달 연수 및 학교체육 지도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년 전라남도 학교체육의 핵심 과제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체육교육 내실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글로컬 체육인재 양성 지원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천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2022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적용과 함께, 체육수업에 AI와 e-PAPS를 접목한 데이터 기반 수업 운영 방안이 공유되며 교사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아침 체육활동 프로그램인 ‘기지개 프로젝트’와 ‘365+체육온’ 운영 사례가 소개되며, 학생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확대하는 구체적인 방법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양성평등 관점에서의 여학생 체육 활성화 방안, 학교운동부 운영 개선,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최저학력제(e-School) 운영 등 학교체육 전반을 아우르는 실천 전략이 다뤄졌다.연수 강사로 나선 두원초등학교 박준영 교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한 체육수업 내실화 모델과 스포츠클럽 지도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생생한 사례 중심의 발표는 이론을 넘어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 지침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권형선 교육장은 "학교체육의 경쟁력은 현장 교사들의 전문성과 열정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공유된 다양한 정책 방향과 우수 사례들이 각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체육 환경 개선과 체육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확대, 프로그램 개발 등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학교체육 기본방향 및 지도사례 연수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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