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전라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장흥군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날 프로그램은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로 구성됐다. 옴니핏 장비를 활용한 뇌파·맥파 기반 스트레스 검사와 함께 알코올 의존도 검사, 1대1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고위험군 선별 등이 진행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상담과 검사 과정에서 발굴된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연계해 심층 상담과 사례관리 등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장기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장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주민들이 시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보다 편리하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장흥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경로당 등 생활 밀착 공간을 중심으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사진 - 장흥군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