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민방위 교육 본격 시작…“집합·사이버 병행, 일정 꼭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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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방위 교육 본격 시작…“집합·사이버 병행, 일정 꼭 확인해야”

- 1~2년 차 집합교육 4월 16~17일 실시…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
- 3년 차 이상 6월까지 온라인 교육…지방선거 기간 교육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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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은옥기자] 영암군이 민방위 대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도 민방위 기본교육’을 본격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만 20세부터 40세까지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며, 연차에 따라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1~2년 차 대원은 집합교육 대상자로, 오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16일 교육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영암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17일에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대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집합교육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어 일정에 맞는 장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일정과 세부 내용은 국민재난안전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대상자로, 4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시간은 3~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으로 차등 적용된다.

다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인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는 민방위 교육이 일시 중단될 예정이어서 대상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문동일 영암군 안전건설환경국장은 "민방위 교육은 각종 재난과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원들의 안보 의식과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영암군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 운영을 통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 - 영암군 청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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