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대전환 완성할 적임자”…3선 도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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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대전환 완성할 적임자”…3선 도전 본격화

- 남악 주청사 사수·군공항 이전 등 7대 비전 제시
- “가짜뉴스 강력 대응”…민주당 경선 앞두고 지지 결집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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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 기자]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선 도전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김 후보는 11일 열린 개소식에서 "지난 8년은 무안의 기초를 다지고 미래 비상을 준비한 시간이었다”며 "도청 소재지인 남악의 위상을 지키고, 무안을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서남권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의 연속성이야말로 무안 대전환을 완성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준비된 군수’로서의 자신감을 강조했다.



이날 김 후보는 무안 발전을 위한 7대 비전을 제시하며 정책 경쟁에 불을 지폈다. 주요 과제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남악 주청사 사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의 군민 중심 해결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를 통한 ‘무안형 기본소득’ 도입 ▲첨단 농업 및 K-푸드 선도 도시 육성 등이 포함됐다.특히 그는 지역 현안인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군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어떤 결정도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혀 향후 대응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불거진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서도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김 후보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군민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그는 이어 "이번 경선은 무안이 더 큰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라며 "검증되지 않은 후보가 아닌, 성과와 정책으로 증명된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또 "경선 압승을 발판으로 본선 승리까지 이어가겠다”며 지지층 결집을 당부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 지역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무안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진 -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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