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미래 10년 판 바꾼다…국방·관광·농업 ‘3대 축’ 현장 점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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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미래 10년 판 바꾼다…국방·관광·농업 ‘3대 축’ 현장 점검 총력”

- 국방산단·방산혁신클러스터 본격화…논산, 국방군수산업 거점 도약 시동
- 딸기엑스포·탑정호 개발까지 전방위 점검…체류형 관광·스마트농업 성장 전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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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김라희기자] 논산시가 지역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주요 정책 사업 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전방위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로 진행됐다.시는 국방·관광·농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전략사업 전반을 대상으로 단계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일정에서는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논산을 국방군수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미래 산업 기반 구축의 중심축으로 평가된다.국방국가산업단지는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준비가 진행 중이며, 황화초 일원에 조성된 로봇 통합성능시험장 역시 하반기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 기반 마련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조성 현장에서는 음악도서관과 기억의 등대 등 주요 문화시설 조성 현황이 점검됐다. 시는 단순 관광지 개발을 넘어 지역 역사와 문화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관광자원의 질적 고도화를 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7일에는 우기 대비 안전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어곡천과 연무공공하수처리시설, 성평지구 등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필요 사항을 확인했다.시는 극한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 증설과 하천 복구 사업을 병행 추진 중이며, 우기 전까지 선제적 정비를 완료해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8일에는 딸기엑스포 조성 예정지인 시민공원 일원과 부적면 스마트팜 단지를 찾아 첨단 농업 기반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누락된 사업이 없는지 전반적인 보완 사항도 함께 논의됐다.스마트농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 모델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일정에서는 다가치플러스센터와 함께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탑정호 종합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했다.복합문화휴양단지, 수상레저시설, 산노리 자연문화예술촌 등 주요 사업이 전반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완공 이후 운영 방식과 재정 부담 해소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특히 산노리 자연문화예술촌은 체험형 관광과 예술, 자연 휴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지역 예술인 참여 기반의 아트체험센터와 숲속 힐링 공간, 캠핑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논산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각 사업별 보완 사항을 신속히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 한편, 국방·관광·농업 등 핵심 분야의 추진 동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시는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고, 지역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사진1 -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감도
사진2 - 현안점검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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