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기념식은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임시정부 선포문 낭독, 기념사 및 축사, 헌시 낭송,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며 엄숙하면서도 의미 있는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김태흠 지사는 기념사에서 "107년 전 조국을 잃은 절망 속에서도 자주독립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던 불굴의 의지가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의 토대가 됐다”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또한 "지금도 애국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광복회 충남지부 회원들과 보훈단체 관계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충남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바탕으로 보훈정책을 강화하며 애국의 길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최근 국제 정세 속에서 국가의 힘과 국민통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선열들이 남긴 통합과 단결의 정신을 이어받아 하나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충남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4월 11일에 기념되고 있다.
사진 - 임시정부수립 기념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