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기계 ‘운송 서비스’ 첫 도입…고령·여성농업인 부담 던다
검색 입력폼
호남

영암군, 농기계 ‘운송 서비스’ 첫 도입…고령·여성농업인 부담 던다

- 화물차 없는 농가 위한 맞춤형 지원…4월부터 시범 운영 시작
- 굴삭기·관리기 등 10종 대상, 예약 시 운반·회수까지 원스톱 제공

+
[영암=김은옥 기자] 영암군이 농기계 운반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임대농기계 운송 서비스를 4월부터 시범 운영하며 현장 농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화물 차량이 없어 농기계 임대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덕진본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농기계 사용 접근성을 높여 영농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운송 대상은 농용굴삭기, 보행관리기, 승용예초기 등 자체 동력을 갖춘 약 10개 기종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사용일에 맞춰 농가가 지정한 장소까지 직접 운송된다. 사용 후 반납 시 회수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농업인이 직접 운반 차량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크게 줄였다.이용 요금은 편도 1만 원, 왕복 2만 원으로 책정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암군은 특히 고령농업인과 귀농·창업농업인, 여성농업인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설정해 농기계 이용의 문턱을 낮추고,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군 관계자는 "운송서비스 도입을 통해 농기계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농업 기계화율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 운영은 향후 이용 실적과 농가 만족도를 분석해 확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사진 - 농기계 운송서비스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