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첫날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비전 설계와 조직문화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들은 스스로 미래 로드맵을 구상하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공직자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했다. 이어 진행된 팀빌딩 프로그램 ‘스마트 미션 GO!’에서는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며 동료 간 유대감을 형성했다.특히 김돈곤 군수와 함께한 ‘새내기 생생 토크 콘서트’는 형식적인 틀을 벗어난 자유로운 소통의 장으로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군수는 신규 공무원들의 고민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진솔한 조언을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둘째 날에는 실무 중심 교육이 이어졌다.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이 진행됐으며, 특히 챗GPT를 행정 업무에 적용하는 사례 중심 강의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문서 작성법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교육도 병행돼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워크숍 참가자들은 또한 면암최익현 기념관, 칠갑타워, 스카이워크 등 지역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현장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청양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정에 대한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입 공직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희망엔진캠프’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소통과 공감, 실무 역량 강화까지 아우르며 신규 공무원들의 성공적인 공직 사회 첫걸음을 지원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 청양군 새내기 공무원, ‘희망엔진캠프’로 공직 생활 힘찬 첫발(2)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