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날 조리실습에는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메뉴는 검정콩 파르팔레와 대구 토마토소스 오븐구이로 구성됐다. 해당 메뉴는 임신기와 성장기 영양 요구를 반영해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참여자들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칼질 요령과 위생적인 재료 손질 방법, 조리 과정에서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교육을 받았다. 특히 직접 조리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매월 보충식품을 지원받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이렇게 직접 요리를 배우면서 영양을 고려한 식단을 익힐 수 있어 더욱 유익했다”며 "집에서도 적극 활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광양시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올바른 식생활 교육까지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양시 보건소는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의 임신부, 출산·수유부 및 66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보건소 영양플러스팀(061-797-403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 - 영양플러스사업 조리실습 운영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