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날 회의는 보성군수 권한대행인 이상철 부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기금사업을 담당하는 각 부서 팀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총 17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로 위기에 처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재정사업으로, 보성군은 이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청년 유입 확대 등 구조적인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으로는 ▲보성 프롬나드 조성 ▲보성 차산업 재도약 전략 ▲청년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환경 조성 ▲그린느린마을 조성 ▲보성 청년자람터 조성 등이 있다. 각 사업은 관광, 산업, 복지, 청년 정책을 아우르며 지역 전반의 활력 회복을 목표로 한다.특히 군은 일부 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고, 예산 집행 방식의 유연성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집행률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기본계획 수립과 부지 선정 등 핵심 단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사업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 회의를 계기로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 대비한 전략 수립에도 속도를 낸다. 군은 신규 사업 발굴과 기존 사업의 고도화를 병행해 기금 활용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맞춤형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상철 보성군수 권한대행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은 보성군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재원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사업비 집행률을 높이고, 2027년 투자계획 수립과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사진 -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 상황 점검 회의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