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현장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확대…갑질·이해충돌 예방까지 실전 중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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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현장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확대…갑질·이해충돌 예방까지 실전 중심 강화

- 청남대관리사업소 시작으로 5개 기관 순회…사례 중심 교육에 직원 호응
- 이해충돌방지·공익신고자 보호 등 핵심 반부패 교육 강화…맞춤형 청렴문화 확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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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김도영 기자] 충청북도가 조직 내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기존의 집합형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실제 근무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충북도는 청남대관리사업소를 시작으로 총 5개 기관 및 부서를 순회하며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공직자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반부패 분야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이해충돌방지 제도, 갑질 예방, 부패 및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실무와 밀접한 항목들이 사례 중심으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현장 교육 방식은 직원들의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데 효과를 보였다. 실제 업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이 함께 진행되면서, 실질적인 공감과 학습 효과가 높았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교육은 본청뿐 아니라 사업소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되면서 조직 전반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맞춤형 청렴 교육과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현장 중심의 소통형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이혜란 도 감사관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이자 기관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감사관의 찾아가는 청렴 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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