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각 협력 박물관에 비치된 활동지를 활용해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고 과제를 수행한 뒤, 확인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러 박물관을 연계해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돼 단순 관람을 넘어선 ‘체험형 문화학습’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참가자는 지역별 도장 3개를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 참가자를 위한 별도 특별 기념품도 마련돼 있다. 다만 활동지와 기념품은 수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활동지에 수록된 문화유산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이 제작한 지역화 교과서를 기반으로 구성돼,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 경험과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교과서 속 지식을 박물관 체험과 현장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은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 1일부터 각 참여 공립박물관에서 활동지를 수령해 시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박물관과 지역 공립박물관이 함께 만드는 지역 맞춤형 문화유산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홍성의 역사 인물과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고, 참여 기관들과 협력해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2026년 교과서에 나온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