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예초기 사고 예방 교육 확대…실습 중심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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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 예초기 사고 예방 교육 확대…실습 중심 안전 강화

- 농번기 대비 17일까지 신청 접수…총 30명 대상 6시간 실무 교육 진행
- 농업인 직접 장비 지참 참여 방식 도입…자가 정비 능력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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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번기를 앞두고 증가하는 예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습 중심의 정비 교육을 추진한다.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7일까지 ‘예초기 사고 예방 및 정비 교육’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예초기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농업인 스스로 장비를 점검·정비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5월 6일과 9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기수별 15명씩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총 6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론 교육뿐 아니라 현장 실습이 병행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과정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생이 실제로 사용 중인 예초기를 직접 지참해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강화했다.

신청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시군별 인원을 균형 있게 배정해 지역 농업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예초기는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만큼 안전사고 위험도 큰 장비”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자가 정비 능력을 강화해 사고 예방은 물론 유지관리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예초기 사고 예방 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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