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직접 만드는 ‘청년마을’… 함평군, 24일까지 사업 참여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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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직접 만드는 ‘청년마을’… 함평군, 24일까지 사업 참여단체 모집

- 전남형 청년정책 본격 추진… 최대 3년간 3억 원 지원
- 공간·일자리·홍보 등 4개 분야… 청년 주도 지역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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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성종화 기자] 함평군이 청년 주도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참여 단체 모집에 나서며 지역 청년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오는 24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와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직접 지역 정착 기반을 만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주도형 정책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청년단체 또는 기업으로, 대표자가 청년(19~49세)이면서 전체 참여 인력 중 청년 비율이 80%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개인사업자는 제외된다.모집 분야는 ▲청년 공간 구성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 및 홍보 ▲일자리 창출 등 총 4개 영역으로, 지역 특성과 청년 아이디어를 결합한 다양한 사업 모델이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오는 24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함평군 인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kgyeon21@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이후 군은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적합한 단체를 선정하고, 이를 전라남도에 추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은 도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 발표심사를 거쳐 5월 중 확정된다.선정된 청년단체에는 연간 1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최대 3년간 총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 기반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발전과 청년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 누리집 타기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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