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이번 사업은 기존 미술관의 개념을 넘어 예술 창작, 교육, 공연, 국제 컨벤션 기능까지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이 핵심이다. 특히 목포 갓바위 문화권 일원에 총사업비 약 4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7,011㎡ 규모(지상 4층)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트센터 내부에는 디지털아트 전시관을 비롯해 교육체험실, 창작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청년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예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시설은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수묵비엔날레의 핵심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며, 국내외 수묵 예술 교류의 중심 역할도 맡게 된다. 전라남도는 이를 통해 전통 수묵 예술의 현대적 확장과 글로벌 문화 교류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전남도는 이번 건축기획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올해 중 실시설계와 각종 행정 인허가 및 예비 인증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길용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아트센터는 수묵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남도 K-컬처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세계적인 수묵예술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전남도는 이번 사업이 서남권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관광 및 문화산업 성장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전남수묵비엔날레 아트센터 건립 건축기획 용역 착수보고회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