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입교식은 환영사와 축사, 입학증서 및 학생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 교육생은 "실감형 콘텐츠와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제작자가 되겠다는 목표로 입교했다”며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 7개월 뒤에는 창의적인 결과물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교육생들은 입교식 이후 곧바로 3일간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는 콘텐츠 업계 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웨스트월드, 엔씨소프트, 컴투스플랫폼 등 국내 주요 콘텐츠 기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오리엔테이션은 ▲현업인 토크쇼 ▲아이디어 프로토타입 개발 ▲전문가 멘토링 ▲생성형 AI 트렌드 특강 등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한다.이번 3기 모집에는 정원 100명에 307명이 지원해 약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08명이 선발됐다. 교육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콘텐츠 제작에 접목한 최신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기초·심화 과정, 기업 연계 팀 프로젝트까지 총 1000시간에 걸친 단계별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현직 전문가 특강, 우수 교육생 해외 연수,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4월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7개월간 광주실감콘텐츠큐브와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GCC사관학교는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까지 1기 132명, 2기 106명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120여 명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수료생들은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을 제작한 아이스크림 스튜디오,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의 VFX를 담당한 웨스트월드, 웹툰 ‘초인의 게임’을 제작한 공감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교육생들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광주가 콘텐츠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GCC사관학교 입교식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