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동, 취약계층 50세대에 ‘사랑의 반찬’ 전달…복지사각지대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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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북항동, 취약계층 50세대에 ‘사랑의 반찬’ 전달…복지사각지대 살핀다”

- 정기 후원금으로 마련된 밑반찬 나눔…안부 확인까지 ‘이중 돌봄’
- 북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속적인 이웃 돌봄 활동 이어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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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성종화 기자] 목포시 북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협의체는 지난 8일 ‘사랑이 가득한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북항동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돼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원 대상은 40세 이상 저소득 독거가구와 공적급여 중지 또는 제외 등으로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50세대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열무김치, 울외장아찌 무침, 메추리알 장조림 등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3종을 전달했다.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돌봄까지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연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상식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순양 북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북항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북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과 복지 대상자 발굴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 - 북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이 가득한 반찬 나눔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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