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집 앞까지 간다”…민생안정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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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집 앞까지 간다”…민생안정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전면 확대

- 고령자·장애인 직접 방문 접수…사각지대 없는 지급 총력
- 1인당 30만 원 지원, 4월 30일까지 신청…지역경제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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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김라희 기자] 금산군이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며 군민 체감형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지난 6일 남일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지원금 신청을 받는 현장 접수를 진행했다. 부리면은 6일부터 9일까지, 군북면은 6일부터 10일까지 일정으로 직원들이 현장을 찾아 고령층을 중심으로 신청 절차를 지원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병행한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외부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전화로 신청 의사를 밝히면, 담당 공무원이 사전 확인 후 일정 조율을 거쳐 직접 방문 접수를 진행한다. 신청과 동시에 지급까지 이뤄지는 방식으로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중동발 분쟁 여파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 물가 부담 등 이중고를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 원이며, 신청 기간은 4월 6일부터 30일까지다.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9월 30일까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해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을 사전에 파악해 요청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방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금산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행정을 통해 군민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민생안정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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