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특히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행사장에는 세제,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으며, 제품별 품질 수준과 가격 정보는 물론 구매 절차까지 상세히 안내됐다. 이를 통해 계약 및 구매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비교·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현장에서는 제품 경쟁력에 대한 인식 개선도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지형인 경로장애인과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은 품질과 가격 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실제 구매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법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총 구매액 중 일정 비율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공주시는 이러한 기준을 적극 이행해 최근 2년 연속 구매 목표 비율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공공부문의 선도적 구매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 -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홍보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