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지원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약 4,500가구로, 가구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군은 대상자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지급을 진행하며, 4월 중순까지 모든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는 전라남도와 고흥군이 함께 예비비 총 4억 5,250만 원을 긴급 투입한다. 군은 이를 통해 고물가와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과 고유가 여파로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긴급 지원이 단기적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고흥군은 이번 긴급 생계비 지원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지원 강화 등 다양한 민생 안정 대책을 병행 추진하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사진 - 고흥군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