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도는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충북 바이오산업의 비전을 ‘첨단 K-바이오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충북’으로 설정했다. 특히 오송을 중심으로 도내에 분산된 바이오 거점들을 하나의 전략 축으로 연결하는 ‘K-바이오 벨트, One Cluster 충북’ 전략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이 전략은 충북 전역에 흩어져 있는 바이오 연구·산업·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하나의 초광역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R&D)부터 생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바이오 산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충북도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종합계획에 반영해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 전략을 구체화하는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다가올 민선 9기 도정 기조에 맞춰 바이오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더욱 강화하고, 지역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정책 설계에도 나선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충북은 오송을 중심으로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도내 바이오 거점을 하나의 혁신 생태계로 연결해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하는 K-바이오 원클러스터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용역은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수립된 첫 5개년 종합계획으로, 지난 2025년 8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약 240일간 진행됐다. 해당 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충북 바이오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세부 추진 전략을 담고 있다.
사진 - 충청북도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