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발달장애인 맞춤 재활 프로그램 본격 운영…“꽃과 함께 사회성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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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발달장애인 맞춤 재활 프로그램 본격 운영…“꽃과 함께 사회성 키운다”

- 주 2회 총 8회 진행…원예·요리·공예 등 체험형 프로그램 구성
- 보건소·장애인기관 협력, 정서 안정과 사회참여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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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김라희 기자] 부여군이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경험을 넓히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군은 부여군보건소를 중심으로 사비부여군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해 ‘함께 피는 봄, 발달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을 4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립 역량과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은 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프로그램 내용은 꽃을 활용한 원예 활동을 비롯해 꽃 요리, 꽃공예 등 감각을 자극하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자연을 매개로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자기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장 학습의 일환으로 보건소 견학도 마련돼 참여자들이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는 지역사회 내에서의 관계 형성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폭넓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포용적 복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발달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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