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청년층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정책협의체와 연계해 지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 문제를 발굴해 정책 제안과 예산 반영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은 함께해봄협동조합 소속 정남진 강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광양시 청년정책 현황 및 협의체 역할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광양시 청년 분야 참여예산 운영계획 ▲효과적인 정책 제안 방법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정책 제안 과정을 체험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협의체가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정책 발굴과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하는 ‘정책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 행정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청년이 제안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양시 주민참여예산제는 신규 제안사업을 연중 접수하고 있으며, 사업부서 검토와 구체화, 주민참여예산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사진 - 청년참여예산학교 개강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