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중앙공원, ‘봄꽃 명소’로 탈바꿈…주민 손으로 만든 힐링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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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중앙공원, ‘봄꽃 명소’로 탈바꿈…주민 손으로 만든 힐링 공간

- 공무원·어르신 함께한 대규모 꽃심기, 예산 절감·공동체 의미 ‘두 마리 토끼’
- 목마가렛 수천 본 식재…“주민이 찾고 싶은 공원으로 지속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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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장형덕 기자] 전남 담양읍 중심에 위치한 중앙공원이 형형색색 봄꽃으로 물들며 새로운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담양읍은 최근 읍사무소 직원들과 노인 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중앙공원 일원에서 대대적인 봄꽃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꽃심기 작업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현장 중심 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직접 현장에 나와 목마가렛 수천 본을 심으며 작업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인건비 등 사업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또한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세심한 관리가 이뤄졌으며, 세대 간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모습은 현장을 지켜본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중앙공원은 화사한 봄꽃과 어우러진 산책 공간으로 주민들의 발길을 끌며 일상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종화 담양읍장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중앙공원을 우리 손으로 직접 가꿀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함께 힘을 보태주신 어르신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주민휴식공간조성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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