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종량제봉투 수급 이상 없다”…사재기·가격인상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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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종량제봉투 수급 이상 없다”…사재기·가격인상 강력 대응

-가격 인상 계획 없어... 사재기 자제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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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성종화 기자] 전남 화순군이 최근 중동 지역 전쟁 장기화로 인한 공공물자 수급 불안 우려 속에서도 종량제봉투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군은 지난 3월 연간 필요 물량 제작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확보된 종량제봉투 재고가 충분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물가 상승 우려와 달리 가격 인상 계획도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시적인 수요 증가로 일부 지정판매소에서는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화순군은 특정 지역이나 판매소에 수요가 집중되며 발생한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급 관리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군은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을 위해 유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지정판매소를 대상으로 사재기, 과도한 구매 제한, 부당한 가격 인상 등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민영애 화순군 환경과장은 "일부 판매소에서 구매 제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과도한 사재기는 오히려 지역 내 수급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주민들께서는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이 종량제봉투 사용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일반봉투를 이용한 배출은 허용되지 않는 만큼 올바른 배출 기준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화순군은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 - 제작 완료된 종량제봉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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