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날 회의에서는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홍보관 운영 ▲섬박람회 기간 중 총 14차례 입항 예정인 국제크루즈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행사장 내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 등 핵심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특히 국제크루즈 입항을 계기로 해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대응 메시지를 담은 홍보관을 운영해 글로벌 행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여수시는 이를 통해 관광과 환경, 국제협력을 결합한 차별화된 박람회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해안가 쓰레기 수거와 방치 폐선 정비 등 도시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과 함께 깨끗한 해양 환경을 조성해 ‘청정 해양관광도시 여수’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섬박람회 준비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진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필요가 있다”며 "지금은 성공 개최를 위한 신뢰와 기대감을 형성하는 데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조직위원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미비점을 신속히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해양 박람회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사진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함께하는 대책회의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