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8억5천 투입 수산 지원 확정…어업인 소득·경쟁력 ‘동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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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8억5천 투입 수산 지원 확정…어업인 소득·경쟁력 ‘동시 강화’

- 상반기 신속 집행으로 현장 체감도 높인다…14개 사업 대상자 선정
- 2027년 국·도비 15억 규모 추가 확보 추진…양식장 에너지 사업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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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은옥기자] 영암군이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대규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최근 수산조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해양수산분야 지원사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군수 권한대행인 윤재광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총 14개 사업에 8억5천만원 규모의 보조사업 대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특히 어업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반기 내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장기적인 수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준비도 병행한다. 위원회에서는 2027년도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양식장 에너지 보급 사업 등 총 24개 사업, 약 15억3천여만원 규모의 예산 신청안도 함께 의결됐다. 이를 통해 친환경·고효율 양식 기반을 확대하고, 어가 경영 부담을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영암군은 향후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안정적인 재원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확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신속 추진해 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득 증대 성과를 내겠다”며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영암군 수산조정위원회 심의회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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