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선언식은 공공기관의 환경 책임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 생태전환교육을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공동 과제로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서별 팀 단위 플로깅 활동과 ‘지9하는 날’ 캠페인,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이 포함됐다. 교육공동체 100여 명은 청사 인근과 지역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 메시지를 공유했다.
플로깅은 걷기와 쓰레기 수거를 동시에 진행하는 활동으로,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은 부서별 자율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각 팀은 지정된 구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와 함께 ‘지9하는 날’ 캠페인을 통해 빈 교실 불 끄기, 물 절약,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속 실천 과제를 적극 추진했다. 참여자들은 활동 결과를 공유하며 서로의 실천 경험을 확산하는 데에도 힘썼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생태전환교육의 일상화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앞으로 학교와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김신규 교육장은 "이번 ‘지9하는 기관’ 선언과 실천 활동은 환경보호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지속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책임 있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지9하는 기관 플로킹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