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사업의 핵심은 ‘문화시장 041’이라는 통합 브랜드다. 군민들의 삶의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단순 공연을 넘어 생활과 결합된 복합 문화 서비스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지역 특성과 대상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먼저 ‘일터온(ON) 문화시장 041’은 군부대, 산업단지, 전통시장 등 생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문화 접근이 어려운 근로자와 상인들을 위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일상 속 휴식과 활력을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세대연결 문화시장 041’은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마을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문화예술 공연뿐 아니라 의료 지원, 미용 서비스, 장수 사진 촬영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타지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정서적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문화야시장 041’은 지역 주요 거점과 원도심을 순회하는 야간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지역 예술인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전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열리며,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누구나 소외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세부 일정과 장소는 4월 중순부터 금산군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금산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삶의 활력을 더할 것”이라며 "금산군만의 특색 있는 문화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문화가 있는 날 홍보물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