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기념식은 1부 추념식과 2부 타종식으로 나뉘어 엄숙하게 진행됐다.1부 추념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열사 소개, 헌화 및 분향, 강진 4·4 만세운동 경과보고가 이어졌으며, 추념사와 기념사, 만세삼창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되새겼다.이어진 2부에서는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상징적으로 기리는 타종식이 열려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종민 강진문화원장은 "강진 4·4 만세운동은 단순한 지역 사건을 넘어 민족 전체의 자주정신과 공동체의 용기를 보여준 역사적 기록”이라며 "기념행사를 통해 선열들의 뜻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강진군은 4월 한 달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진 4·4 정신 계승 글쓰기’와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독립운동사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역사에 대한 책임감과 애향심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가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 4.4 제107주년 강진 4.4 독립만세운동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