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공연과 주민참여 무대, 먹거리 판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지며 강진만의 야간 문화 콘텐츠를 풍성하게 선보였다. 특히 ‘싸이버거 특별공연’은 역동적인 무대 연출과 대중적인 음악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구성은 금요일 밤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북사면(성전·작천·병영·옴천면) 주민들이 꾸민 무대는 생활 속 문화 역량과 공동체의 결속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단순한 관람형 축제를 넘어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먹거리 역시 행사 흥행의 중요한 요소였다. 행사장에서는 연탄불 특유의 풍미를 살린 ‘연탄불고기’가 큰 인기를 끌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따뜻하고 정겨운 먹거리는 공연과 어우러져 만족도를 높였고,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지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은 먹거리와 공연을 동시에 즐기며 강진의 밤문화를 체험했다.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도 운영되며 방문객 참여도를 높였다.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구성은 ‘불금불파’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진 불금불파는 공연·먹거리·주민참여를 결합한 복합형 야간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개장은 이러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강진원 강진군수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강진의 매력을 즐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대표 야간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진 불금불파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강진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1.2 - 불금불파 개장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4:10


